성룡의 100번째 작품 ‘신해혁명’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소룡 이후로 전 세계인의 가슴에 영원한 쿵후 스타로 사랑 받아온 성룡의 100번째 작품은 세계 영화계에서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취권’(1978)으로 아시아에 이름을 알리고, ‘러시아워’(1999) 시리즈로 할리우드까지 점령하며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른 성룡.
그의 100번째 작품 ‘신해혁명’은 중화권 메이저 영화사와 배우들이 참여한 전쟁액션 대작이다. 300억 원에 이르는 제작비는 중국의 상하이 필름그룹, 장춘 필름그룹, 홍콩의 미디어 아시아 등이 결성한 컨소시엄이 투자 했다.
또한 80여명의 중국 스타들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스타인 리빙빙, 조안첸, 조문선 등이 출연했다.
중국 대륙의 남단인 하이난 섬에부터 상하이, 몽골의 영토인 바샹까지 무려 15개월 동안의 촬영기간을 거쳐 완성한 영화 ‘신해혁명’은 3월 15일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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