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 ‘렛츠 고 아웃사이드’의 컨셉을 바탕으로 미국의 테크놀로지와 한국의 디자인이 융합된 ‘한국인을 위한 고어텍스 자켓 : 맥킨리 시리즈’를 출시했다.

머렐 맥킨리 시리즈는 방수/투습의 대명사인 고어텍스 2L 퍼포먼스 쉘 소재를 사용하여 비가 쏟아지고 축축한 의자에 앉아도 젖지 않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미세한 구멍으로 가득한 입자는 수증기 분자보다 700배나 커 땀의 증발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또한 미국/유럽 등지에 최적화 되었던 기존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제품과 달리 한국 소비자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을 연구, 미국 머렐사의 오랜 시간 축척 된 하이 테크놀로지와 융합 시켜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머렐 의류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맥킨리 제품은 미국 머렐 본사와 수년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국에만 독점적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고어텍스 관련 미국의 현지 기술지도와 화승 머렐의 디자인 연구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기존의 아웃도어 타겟은 물론 스타일과 색상, 라인을 꼼꼼히 따지는20대의 젋은 소비자까지도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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