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초경량 러닝화 ‘레브라이트 890V2’를 선보인다.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V2는 작년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아 전 사이즈 품절 기록을 세운 레브라이트 890의 두 번째 버전이다.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쿠셔닝 시스템인 ‘레브라이트’를 중창에 적용해 내구성과 충격흡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무게도 기존 초경량화에 적용됐던 액티바 울트라라이트 중창보다 20% 이상 가벼워졌다. 러닝 시 발이 느끼는 무게감을 최소화 시켜 기록 단축 효과에 도움을 준다. 여성용 240mm 기준 199g으로 기존 제품보다 18g이나 가벼워졌다.
세련된 절개선을 반영한 디자인도 강점이다. 날렵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V2는 뉴발란스의 감각적인 색상이 돋보이는 컬러 배색을 적용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외피 바깥 부분에는 2011년 대구 육상선수권대회 1500M 금메달 리스트인 미국의 ‘제니 베린져’의 시그니쳐가 들어가 있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제니 베린져’는 제품 디자인 개발에도 직접 참여해 스타일리시한 외관은 물론 운동 시 최상의 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적인 면도 함께 검증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초음파 접합 공법을 사용해 갑피의 무게를 줄였으며, 착지 시 발에 가해지는 힘을 고려한 갑피 절개 디자인을 채택해 안정성을 높였다.
여성용은 220mm에서 250mm까지, 남성용은 250mm에서 300mm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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