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관동이 3월 22일 독창회를 갖는다.
오페라와 독창회 등 여러 무대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바리톤 김관동은 80년대 동양의 성악가들이 세계무대에 알려지기 전 동양인 최초로 파리성악국제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드뷔시의 가곡들로 다시 한 번 청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독창회에서는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유영묵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바리톤 김관동의 독창회는 3월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02-720-393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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