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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하는 하늘을 읽는 시간 여행
입력 2013-02-24 09:57:58 수정 2012022409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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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천문과학 체험 프로그램 「하늘을 읽는 시간여행」을 오는 25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월 1회씩(8월 제외) 새롭게 운영한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8월 방학기간 제외)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을 동반한 열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내용은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세 임금이 내주는 천문과학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돌아온다는 스토리텔링 형식이다. 조선시대의 천문과학에 대한 이론학습과 다양한 천문과학 유물에 대한 탐색, 그리고 나만의 별자리 우산 꾸미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천문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천문도, 천문기구, 천문서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문화유산을 남겨 놓은 조선 시대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며, 조선왕실 천문과학의 우수성을 살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3월 교육 신청은 오는 27일 10시에 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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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4 09:57:58 수정 2012022409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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