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가 가벼운 착용감이 돋보이는 ‘초경량 봄 점퍼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초경량 점퍼는 일본에서도 최고급으로 손꼽히는 도레이사의 원단을 사용, 무게감을 최소화한 간절기용 제품이다.
부피감까지 적어 다른 재킷이나 점퍼 속에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가볍게 접어 가방 속에 넣어 다닐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다. 무게감과 부피감을 최소화한 데 비해 적절한 보온성과 바람막이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겨울과 봄 사이 아우터로 제격이다.
화사한 컬러와 광택도 돋보인다. 그린, 퍼플 등 30~4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컬러를 반영했다. 소매 부분에 니트 소재를 믹스한 점퍼는 민트 및 핑크, 퍼플 등 세 가지의 비비드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후드 베스트가 탈부착 가능한 점퍼는 퍼플과 베이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두 제품 모두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니트 믹스 점퍼는 14만9천원, 후드 점퍼는 24만 5천원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점퍼는 일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원단을 사용,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시키는 데 주력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컬러감까지 갖춰, 캐주얼한 외출이나 봄맞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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