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이 하우스파티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BellaOstin)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오스티엄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시장조사와 오스티엄을 찾는 연간 100만명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곧 ‘하우스파티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을 런칭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신촌, 구로, 압구정, 역삼 등지에서 숍인숍을 오픈하여 테스트를 거친 벨라오스틴은 현재 서울, 경기권 고객들을 위한 직영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벨라오스틴은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지식경제부), 경영혁신 기업(중소기업청), Best HRD 우수기업선정(산업인력공단) 등 대내외적으로 검증된 오스티엄의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벨라오스틴의 핵심 사업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 W.K.F.C 서비스 제공이다.

W.K.F.C는 웨딩(W), 키즈(K), 패밀리(F), 기업(C) 서비스를 뜻하며 벨라오스틴에서는 홈밀 서비스, 케이터링 서비스, MC파견 등의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벨라오스틴의 실행은 체계적인 교육 훈련 과정을 이수한 에디(EDDY)가 담당하게 된다.

EDDY는 ‘Everyday Happy Day, Everyday Party Day’라는 벨라오스틴의 서비스 슬로건을 모티브로 만든 컨셉으로 벨라오스틴을 찾은 고객들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을 뜻한다.

하우스파티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음식 부분 또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다. 오스티엄의 조리연구소 오스파(O’SFA)가 구성한 메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특성과 파티문화의 성향을 고려하여 기획되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파티, 모임문화의 확산과 매스티지(Masstige)소비 욕구를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벨라오스틴을 런칭하게 된 주요 사업배경이다.

하우스파티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은 이번 직영점 런칭에 이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2-412-404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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