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2000만 시대를 맞아 이동 중에도 쉽게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이 강력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모바일교보문고는 2011년 9월 첫 출시 이후 2월 현재까지 360%이상 매출이 성장했으며, 매월 평균 36%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로 모바일 도서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모바일교보문고를 이용해 가상서점에서 책을 사는 고객에겐 2배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2월엔 즐거움이 2배’ 이벤트가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에 설치된 가상서점 추천도서를 스마트폰을 활용해 구매하면 선착순 1만 명에게 마일리지를 2배로 적립해준다. 가상서점은 강남역, 삼성역, 사당역, 서울역, 신도림역, 혜화역 등 6곳의 스크린도어에서 만날 수 있다.
가상서점의 추천도서 중 갖고 싶은 책의 QR코드나 책표지를 찍어 모바일교보문고 ‘내서재’에 담기만 해도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내서재에 책을 담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드림카드 3만 원 권도 제공한다.
모바일을 통한 바로드림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장원급제하고 간식 먹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바로드림서비스 이용 후 모바일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 소셜 댓글창에 ‘모바일’로 3행시를 작성하면 10명을 추첨하여3만원 상당의 피자와 콜라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바로드림서비스로 책을 구매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교보문고 도서교환권 1만 원 권을 제공한다.
모바일교보문고 관계자는 “모바일교보문고의 성장세를 보면 모바일 쇼핑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모바일교보문고의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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