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수현은 향후 2년간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비욘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4월 방영되는 비욘드 봄 주력제품 TV CF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신규모델 김수현이 신선한 마스크와 세련된 이미지를 가져 비욘드의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하며,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의 흥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최근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외모로 20대는 물론 중∙장년층으로 팬층을 넓혔을 뿐 아니라 지난 드라마 ‘드림하이’의 중국 및 일본 방영으로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김수현이 비욘드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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