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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3월 8일 개봉 확정..신비로움 가득한 본 포스터 공개
입력 2013-02-20 09:44:12 수정 20120220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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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차’가 3월 8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종의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종의 본 포스터에서는 2012년 첫 번째 미스터리답게 신비로운 느낌을 더하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사라진 약혼녀의 충격적 진실에 슬퍼하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이선균의 눈물과 그녀의 실종이 살인과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한 조성하의 표정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본 포스터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격적 비밀을 간직한 여인 김민희는 하얗게 바래버린 면사포 아래에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조성하는 특유의 날카로운 표정으로 그가 영화 속에서 어떠한 연기 변신을 펼쳐 보일지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화차’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발레 교습소’의 변영주 감독이 3년간 20고에 걸쳐 각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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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0 09:44:12 수정 20120220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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