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들의 뷰티 멘토 ‘유진’이 2012년 세대별 뷰티 핫 키워드를 전격 공개한다.
15일 방송하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 뷰티 입문기인 10대부터, 본격적으로 뷰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20대, 30대 여성들의 각기 다른 뷰티 관심사를 집중 분석하는 것.
미에 대한 욕구는 넘치지만 금전적으로 여의치 않은 10대들은 종이로 간단하게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종이 퍼머’가 핫 키워드에 올랐다. 일시적이지만 종이로 하는 헤어 스타일링의 ‘신기술’도 선보인다.
20대는 간편하고 똑똑하게 예뻐질 수 있는 모바일 미용가전 이른바 ‘모바미’를 뷰티 키워드로 꼽았다. 반면 30대는 ‘이너뷰티’, ‘탈모’, ‘목 주름’ 등 노화와 안티 에이징 관련 키워드들이 꼽아 현재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뷰티 노하우에 관심이 많은 10~20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MC 유진은 “30대의 뷰티 키워드에서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진다. 나도 30대에 접어드니 관리에 집중하게 된다”며 ‘안티에이징’ 키워드에 격한 공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이 날 방송에서는 세대별 뷰티 키워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20대 여성들이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은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과 셀프 헤어스타일링의 귀재로 불리는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함께 출연, 남다른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인다.
각 세대별로 손꼽힌 핫 키워드를 대표할 수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비법을 스튜디오에서 생생하게 보여주며, 실제로 시청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전수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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