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 데님에서 원더걸스 ‘소희’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소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베이비페이스의 소녀 감성을 버리고, 아찔한 뒤태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수줍은 듯 하면서도 과감한 포즈,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명품 화보를 완성했다.
타미 힐피거 데님 관계자는 “소희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화보의 컨셉을 정확히 이해하고 의상에 따라 다양한 제스쳐와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타미 힐피거 데님의 자유분방한 아메리칸 감성을 전달하기에 충분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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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10:01:32
수정 20120215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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