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 농물농장을 통해 '파충류 소녀'로 잘 알려진 김디에나의 최근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서 단정한 제복을 입고 미소를 짓는 모습의 김디에나의 사진이 등장한 것. 사진 속에서 김디에나는 제복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어린 시절 파충류를 안고 있던 김디에나는 이제 필기도구를 품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보이는 직장인으로 급성장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디에나는 뛰어난 영어 실력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어 리젠성형외과·피부과 해외 VVIP 환자 전문 코디네이터로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통해 김디에나의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이다.
네티즌들은 "초절정 미모", "김디에나 폭풍성장", "연예인들 올킬시킬 기세", "김디에나 성형외과 VVIP 취업", "얼굴, 몸매 완벽", "예쁘게 잘 성장했다", "단아한 느낌을 주는 제복과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 "김디에나의 직장이 어딘지 동료들은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디에나는 SBS 'TV 동물농장' 을 통해 '파충류 소녀'라는 별명을 얻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디에나는 CF모델, MC, 가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김디에나는 지난 2010년 4월 29일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환상적인 8등신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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