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거래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의 영화 ‘저스티스’가 3월 15일로 개봉을 확정지었다.
‘저스티스’는 처참하게 폭행당한 아내의 복수를 대신 해주겠다는 정체불명의 남자의 제안을 받고 함정에 빠지게 된 남자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영화.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연기파 배우 가이 피어스, 여기에 매혹적인 미녀배우 재뉴어리 존스까지 개성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이 눈에 띈다.
특히 니콜라스 케이지는 아내의 폭행으로 ‘대리복수’의 제안을 받고, 그 제안으로 인해 다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 남편 ‘윌’ 역할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뱅크잡’, ‘노 웨이 아웃’ 등 스릴러 장르의 베테랑 감독 로저 도널드슨의 연출로 세련되고 스릴 넘치는 스타일의 액션 스릴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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