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 먹을 수 있는 친근한 버섯, 브로콜리, 양파. 『최고의 요리』(동녘라이프 펴냄)는 이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총 94가지의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반찬, 간식, 한그릇 요리로 나눠 담았으며 저자가 뉴욕에서 직접 취재한 버섯·양파·브로콜리 요리와 트렌디한 식품점과 마켓, 레스토랑의 정보를 수록한 뉴욕이야기도 볼 수 있다.
책에서는 부재료로 사용하거나 사이드 메뉴로 곁들이던 식재료를 메인 요리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때문에 늘 먹던 방법에서 벗어나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식재료가 남아서 버리게 되는 일도 줄일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조리 과정으로 만드는 홈메이드 레시피를 담아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인기 쿠킹 클래스 선생이자 컨설팅, 방송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요리학교 CIA 출신의 저자가 손질부터 요리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키즈맘뉴스와 ‘친구’하면 아이스발레 티켓 드려요
· 2030女, 밸런타인에 주고픈 선물 1위가 ‘러브레터’?
· 고가 운동화 논란, 그 이유는?
· ‘배추파동’ 다시 오나? 한파로 채소류 가격 급등
· 직장에서 인정받는 워킹맘 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