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영, 유준상, 그리고 평론과 김영진이 CGV 다양성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쥬’ 2차 CF를 위해 뭉쳤다.

무비꼴라쥬 1차 CF에서 정재영, 유준상, 김영진은 진정성 넘치는 내레이션을 통해 ‘무비꼴라쥬’를 소개했다면, 이번 2차 CF에서는 무비꼴라쥬에 대해 전혀 몰랐던 정재영이 유준상과 김영진의 유혹으로 무비꼴라쥬를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배우 정재영은 “간혹 김영진, 유준상과 함께 무비꼴라쥬에서 영화 번개를 한다.”며 “유준상이 CF 속에서 소주에 곱창으로 무비꼴라쥬 관람을 유혹하는데, 실제 촬영 후에도 소주에 곱창으로 뒤풀이를 해서 즐거움이 더했다.”고 말했다.

무비꼴라쥬는 본 영상 론칭을 기념해 3월 14일까지 CGV 이벤트 페이지 내 동영상 URL을 복사해 온라인과 SNS 등에 올린 후 영상을 올린 사이트 주소를 댓글로 단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무비꼴라쥬는 2004년 멀티플렉스 최초로 도입된 인디영화관으로 ‘작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의 적극적인 발굴 및 상영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CGV의 다양성영화 상영 브랜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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