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로쥬키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초콜렛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을 알아보는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은 ‘남자가 여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발렌타인데이,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화이트데이의 구별은 한국에만 있다’, ‘이런 발렌타인데이 등 다양한 데이를 대대적으로 즐기는 문화는 선진국에만 있다’ 등 진실이 아닌 것을 고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로쥬키스 측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과연 초콜릿과 이를 즐기는 소비자들과 국가들에 관한 진실을 알아봄으로써, 보다 소비자들이 사실적으로 발렌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준비했다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로쥬키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 로쥬키스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판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지치고 활력을 잃은 피부에 신선한 비타민C를 공급해 정말 감쪽같이 환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피부의 초콜릿 같은 퓨어 비타민 듀얼 부스터(10명)와 퓨어 비타C 듀얼 마스크(10명)를 제공한다.

설문 선택과 함께 가장 멋진 키스 사진이나 가장 따라하고 싶은 키스 사진, 또는 영화 속 멋지다고 생각하는 키스 사진을 올려주면 사진을 올린분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본인의 키스 사진을 올리면 당첨 확률 100%.

로쥬키스 마케팅 담당 정영찬 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진실을 즐기면서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달콤한 데이를 즐길 때 로쥬키스의 비타민C 제품이 더욱 신선하고 달콤한 피부를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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