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이 2012년 2월 10일 첫 가맹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제시카키친은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이라는 특색 있는 콘셉트로 샐러드, 파스타 메뉴 등11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며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인기 높다.
2006년 서울 센트럴시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7개의 직영매장(센트럴시티점, 이대하늬솔점, 삼성점, 등촌점, 서현점, 라페스타점, 디큐브시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첫 가맹점 부천 상동점을 오픈했다.
회사 측은 “지난 8월에 오픈한 7번째 직영점 ‘디큐브시티점’은 오픈 한 달 만에 백화점 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서남권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에 그간 직영점 운영으로 탄탄히 다져놓은 입지와 노하우를 살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제시카키친의 맛과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가맹 사업설명회는 2월 10일 오후 2시부터 미스터피자 사옥 미피하우스 인송홀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를 통해 창업정보 제공은 물론 1:1 개별 맞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30평 이상의 점포 건물주 및 상가주를 우대한다.
제시카키친 신종문 본부장은 " 제시카키친은 지난 6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이탈리아 가정에서 먹는 가정식 요리를 제공, 맛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얻었다”며, “현재 국내외 400여개에 달하는 미스터피자 매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시켜 국내 일등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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