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 백수가 만나 우정을 만들어나가는 코믹감동실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 3월 22일 국내 관객을 찾는다.
‘언터처블:1%의 우정’은 프랑스 아카데미라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두 주연배우가 모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작품상 등 주요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유럽 전역에서 2,1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이번 영화는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백만장자 장애인 ‘필립’과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무일푼 ‘드리스’가 펼치는 유쾌한 우정 실화를 그려냈다.
‘언터처블:1%의 우정’은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함은 물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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