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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퍼블릭, 신개념 전화영어 프로그램 ‘스마트콜’ 출시
입력 2013-02-07 14:20:27 수정 2012020714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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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출판 전문기업 이퍼블릭이 토익부터 최신 NEAT학습까지 국내 모든 영어인증시험 모의고사를 제공하는 엔터테스트(www.entertest.co.kr)를 통해 ‘스마트콜’ 전화영어 강좌를 출시했다.

스마트콜은 학습자가 원하는 요일과 시각을 설정하여 전화로 영어를 학습하는 것뿐 아니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각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의 전화영어와는 차별된다.

특히, 온라인 프로그램에는 음성인식 엔진이 탑재해 있어, 학습자가 핵심 문장을 반복하여 녹음할 수 있고 발음에 대한 정확도를 평가 받을 수 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강의를 무한 반복하며 복습할 수 있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갈수록 영어 말하기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콜은 원어민이 중요 구문을 알려주고 선생님이 연관된 문장을 쉽게 설명해주어 짧은 시간에 상황 별 문장을 쉽게 암기하게 하여 입과 귀가 트이게 한다.

‘60상황으로 끝내는 비즈회화’의 이지윤 강사는 "스마트 폰 보급 20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스마트콜 전화영어는 기존의 온오프라인 강좌를 병행하는 단편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자 하는 학습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학습 시스템"이라며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쉽고 빠르게,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전화, 어플리케이션 및 온라인 학습을 결합한 이러한 상품이 바쁜 현대인의 새로운 학습 수단으로 부상 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콜 강좌는 토익 스피킹, 비즈회화, 영어면접 총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학습의 경우 핵심, 부가, 활용 문장 등으로 구성된 300개 이상의 문장을 익힐 수 있으며, 특히 토익 스피킹은 유형별 핵심표현을 학습하고 실전과 똑같은 모의시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습 기간은 최대 6개월까지이며, 60개 강의를 4만 8천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한편, 엔터테스트에서는 강좌 출시기념으로 오는 3월 2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마트콜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무료체험 후 학습 후기를 남기는 회원 중 추첨하여 자브라 블루투스 헤드셋, 대박패턴 시리즈 4권, 사이버 머니 5000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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