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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로 인한 다리 부종, 그대로 방치하면 안돼요
입력 2013-02-06 16:42:53 수정 2012020616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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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한 겨울이 다가오면 여성들이 필수로 챙기는 아이템은 바로 부츠다. 부츠는 장식과 굽 높이 등이 여성미를 살리고 소재와 디자인이 보온성을 높여주어 매년 겨울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는 다리에 꽉 맞게 신는 것이 특징이어서 꽁꽁 감싸 있는 다리의 건강은 압박감과 피로감으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다. 부츠를 신은 시간이 오래 지속될수록 점점 더 타이트하게 느껴지는 것도 다리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혈액순환이 느려져 다리가 붓기 때문.

이러한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부종은 일시적인 증상이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피로를 풀어주는 제품과 마사지를 병행해서 바로 바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들의 다리를 케어해주는 제품에 주목하여 다리 부종을 미리 예방하는 건 어떨까?

쏘내추럴의 ‘라이트 레그 쉐이퍼 젤’은 쉽게 피로해지고 붓는 다리를 케어해주는 다리전용제품이다. 호박효소 추출물과 멘톨 추출물이 바르는 순간 다리에 시원함을 주면서 붓기를 완화시키고, 피나무꽃 추출물과 은행잎 추출물이 미세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탄력을 주어 다리 피부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탁월한 흡수력을 지녀 스타킹을 신은 상태에서 제품을 발라도 잘 흡수되기 때문에 수시로 다리를 관리할 수 있다.


쏘내추럴의 ‘매직 쉐이핑 파워 슬리밍 프로그램ⅠⅡ’는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여 매끈하고 탱탱한 바디 라인을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2단계 집중 슬리밍 제품이다. 크림과 앰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멘톨성분이 함유된 크림은 퉁퉁 부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를 완화시켜주고, 쌀 펩타이드와 카페인 추출물이 함유된 앰플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매끈한 바디 라인으로 가꿔준다. 양 손바닥으로 발목에서부터 다리 전체에 반복하여 쓸어 올리듯이 마사지를 하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다리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 매끈한 다리라인을 위한 생활 속 팁!!

다리를 쿠션이나 베개를 다리 밑에 받치고 있거나 두 다리를 벽에 올려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면 붓기를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취침 전 따뜻한 물에 아로마 오일을 5~6방울 섞어서 족욕을 하거나 종아리에서부터 허벅지까지 쓸어 올리듯 마사지하면 다리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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