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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 “HD급으로 다시 만나요“
입력 2013-02-06 09:41:58 수정 201202060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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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가 개봉 10주년을 맞이해 HD 화질로 재개봉한다.

영화 ‘아멜리에’는 기발한 상상력을 자랑하는 장 피에르 주네 감독과 오드리 토투가 환상적인 조합을 펼치며 개봉 당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

골든글로브 및 아카데미상에서 총 6개 부문 노미네이트의 기염을 토한 걸작 로맨틱 코미디 ‘아멜리에’는 전 세계 총 수입 1억 7천 4백만 달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바 있다.

이번 HD 리마스터링은 감독 장 피에르 주네가 직접 감수한 것으로 ‘아멜리에’만의 독특한 원색의 컬러감을 더욱 선명하고 화사하게 구현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경쾌하고 매혹적인 영화음악을 보다 선명한 음질로 담아내 10년 전 첫 개봉 때보다 매력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HD 리마스터링으로 더욱 사랑스러워진 영화 ‘아멜리에’는 오는 2월 23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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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6 09:41:58 수정 201202060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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