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최근, 뻗치고 눌리기 쉬운 남성 헤어스타일에 간단한 손질만으로도 생기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펌’이 주목 받고 있다.
아침마다 헤어스타일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남성들에게 생기 있고 밝은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는 ‘디자인펌’이 인기다. 손질이 쉬워 바쁜 아침 시간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어주고 부드러운 인상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남성들이 선호한다.
이러한 ‘디자인펌’을 좀 더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귀 라인을 살짝 덮는 기장으로 깔끔하게 커트해 주면 된다. 여기에 두상의 탑 부분에 볼륨감이 살아나도록 ‘디자인 펌’을 해주면 된다. 컬 감이 멋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옆 라인을 깔끔하게 정돈된 디자인펌 스타일링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토털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JUNO HAIR)의 희린 스타일리스트는 “평상시 ‘디자인펌’ 헤어 관리법은 간단하다. 샴푸 후 모발을 반쯤 말린 채 컬 전용 에센스를 발라주고, 손으로 털면서 찬바람에 말리면 컬이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마지막 단계로 소프트 왁스를 양손에 발라 모발에 전체적으로 비벼 컬이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전한다.
모발이 얇거나 숱이 없어 오후만 되면 푹 가라앉는 헤어스타일이 고민인 남성들에게 간단한 손질 만으로도 생기 있는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펌’을 제안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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