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격투게임 ‘철권’의 극장판 ‘철권:블러드벤젠스’가 오는 4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전 세계 게임마니아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철권’이 화려한 CG기술을 도입해 93분의 영화로 탄생됐다.
본편을 대형 스크린으로 본다면 마치 자신이 게임 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 충분하다.
또한 ‘철권’의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해 오랫동안 ‘철권’의 극장판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제작총괄에는 ‘철권’의 크리에이터로서 오랫동안 ‘철권’시리즈를 제작해온 프로젝트 디렉터인 하라다 카츠히로가 맡았다. ‘애플시드’, ‘바이오하자드-디제네레이션’을 만든 세계적 CG영상스튜디오인 디지털 프론티어가 영화의 화려한 영상을 책임졌다. 또한, 감독은 ‘철권5’, ‘철권6’의 CG디렉터인 모우리 요이치로 결정됐다.
재패니메이션의 선두에 있는 크리에이터가 총집결하여 제작에 참여해 철권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격투 액션 영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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