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학부모 참여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사이트를 전면 개편한 맘앤톡은 신규회원이 늘고 커뮤니티 참여율이 높아짐에 따라 회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포인트 몰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톡톡 몰은 맘앤톡 회원들이 회원가입, 로그인, 출석체크, 게시글 및 댓글 작성, 베스트 글 선정,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립한 톡톡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일반적인 포인트 몰에서는 물품을 구매한 후 구매가격의 1~10% 수준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반면 톡톡 몰은 커뮤니티 활동만으로 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을 무료로 받는 셈이 된다.
현재 톡톡 몰에는 신세계상품권, 초등완자 교재, 자녀지도서, 키자니아 입장권 등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모든 상품은 한정된 수량만 공급되므로 포인트 사용 전 원하던 상품의 재고가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맘앤톡 운영자는 “올해 맘앤톡은 톡톡 몰을 시작으로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학부모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고민들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솔루션을 찾는 대표적인 학부모 커뮤니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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