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는 2월 봄방학 여행객들을 위한 9만9천원 초특가 일본여행을 내놓았다. 2월 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화, 목, 토, 일 출발을 하며 주말 출발은 벌써 직장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인천-후쿠오카 구간을 티웨이 항공을 이용한 자유여행 상품으로 오후 14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16시10분에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다. 비즈니스 호텔에 1박을 하고 다음날 오후 12시25분 비행기로 돌아오게 된다.

상품가에는 왕복 항공요금과 후쿠오카 선루트 하카타 비즈니스 호텔이 포함돼 있으며, 인천, 후쿠오카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2인 1실 세미더블 기준의 호텔은 2,500엔을 추가부담하면 싱글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 초특가 요금이지만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선물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여행지퍼백, 네임택, 110v 플러그, 롯데면세점 1만원 현금카드 및 5~15% 할인권, 후쿠오카 현지 할인쿠폰과 다양한 여행 자료가 무료 제공된다.

한편,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만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이기 때문에 현지의 가이드가 나오거나 안내인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추가로 발생하는 쇼핑, 옵션 등은 일절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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