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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선택한 프랑스 애니 ‘파리의 도둑고양이’ 4월 개봉
입력 2013-02-02 15:39:23 수정 201202021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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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선택한 프랑스 명품 애니메이션이 국내 관객을 찾는다. 제 84회 아카데미 시상식 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로 오른 ‘파리의 도둑고양이’가 그 주인공.

총 다섯 편의 애니메이션 후보 중 3편은 할리우드 거대 자본으로 만들어진 ‘장화신은 고양이’, ‘랭고’, ‘쿵푸 팬더2’다. 스페인 작품 ‘치코와 리타’와 프랑스의 ‘파리의 도둑고양이’가 후보에 오른 것은 오직 작품성 때문.

‘파리의 도둑고양이’는 고양이 ‘디노’의 이중생활을 통해 파리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소녀와의 우정과 스릴 넘치는 추격씬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다.

실어증에 걸린 소녀와 착한 도둑 아저씨, 그리고 고양이의 모험과 우정이 감동과 재미를 주는 ‘파리의 도둑고양’는 오는 4월 국내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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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2 15:39:23 수정 201202021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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