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닮았나?’ 앱은 아기가 먹고, 자고, 우는 모습 등을 ‘구멍’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살펴보는 내용으로 읽기, 녹음하기, 노래 부르기, 짝 맞추기 등 다양한 인터렉션과 간편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특히 부모가 직접 책의 내용을 녹음하고 들려줄 수 있으며, ‘터치 인터렉션’을 통해 아이가 직접 듣고 만지고 읽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신사업센터 배석현 상무는 “‘누굴 닮았나?’ 앱은 ‘2008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경국 작가의 그림책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구성이 영·유아의 새로운 감각과 즐거움을 일깨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교육적인 내용의 인터렉션 북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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