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의 명문 학교는 입학시험이나 토플 성적만으로 입학기 어렵습니다.”
학생을 이해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유학전문 업체 유학미는 중고등학생의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 동부에 위치한 명문 사립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입학을 위한 유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2월7일 오후 2시, 유학미의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미국 동부에 위치한 명문 고등학교 대학교의 소개와 학교별 특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미국 유학의 성공과 실패사례,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과 고려사항 등은 무엇인지에 관한 내용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의 강사로는 20년 동안 미국의 명문 고등학교인 필립스(phillips), 밀튼(Milton), 하치키스(Hotchkiss) 등에 200명 이상 합격생을 배출한 로버트 박(Robert Park) 교육 컨설턴트가 초청돼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 할 예정이다.
유학미의 김성준 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미국 유학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허와 실을 파악하고 철저히 준비해 자녀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 동부의 명문학교는 타 지역과는 달리 입학시험이나 토플(TOEFL) 성적만으로 입학을 보장받기 힘들고 학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동부 학교를 중심으로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유학미의 공식 커뮤니티 ‘조기유학을 스스로 준비하는 엄마들의 모임, 조스맘(//cafe.naver.com/diemusic)’을 참고하거나 유학미의 상담센터(02-514-7905)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 중 유학을 신청하는 분께는 입학성적에 따라 1등(1명) 300만원, 2등(2명) 200만원, 3등(3명) 100만원 등의 장학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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