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체리 블라썸 라인 탄생 5주년을 기념하여 달콤한 체리 향기와 부드러운 플로럴 향기를 담은 ‘체리 프린세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체리 프린세스 라인은 옛날 프로방스에 살았던 오르탕스 공주가 하얀 꽃잎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체리나무가 과즙이 풍부한 빨간 체리를 드러내는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던 것에 영감을 받아 탄생된 리미티드 향기 라인이다.
오 드 뚜왈렛, 펄 샤워 크림, 실키 바디 젤, 핸드 크림, 솔리드 퍼퓸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체리 프린세스 오 드 뚜왈렛은 프로방스 뤼베롱 지방의 체리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톡톡 터지는 과즙처럼 상큼한 향기를 선사하며,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소프트 우드와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가 여성스러움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록시땅의 마케팅 매니저 임경혜 과장은 “달콤하고 통통 튀는 느낌으로 새롭게 탄생한 ‘체리 프린세스 라인’은 소녀의 달콤함과 숙녀의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어 하는 20~ 30대 여성에게 모두 잘 어울리는 라인이다” 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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