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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오사카 취항 기념 저렴하게 쏜다!
입력 2013-02-01 10:22:57 수정 201202011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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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일본 나리타, 사소로에 이어 인천-오사카 하늘 길을 연다. 오는 3월 30일 부터 인천-오사카 구간의 정기편 운항을 확정하고 매일 2회씩 왕복 운항 한다.

이를 기념해 인천-오사카 노선 예약 오픈일인 오늘 1일부터 사전 예약 시 인천→오사카 편도 항공권 49,500원, 왕복 99,000원 항공권을 편당 선착순 20석씩 제공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3월30일~4월 30일 탑승완료일 기준이며, 예약 및 확인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가능하다.

또한, 2월 6일부터 3월 16일 까지 홈페이지에 ‘오사카에서 하고 싶은 일’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총3명(각2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국내노선도 오사카 예약오픈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2월 6일부터 3월 29일까지 국내선 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편 이용 시 지정일/시간에 한하여 편당 20~40석의 19,900원 항공권을 제공한다.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오사카 정기노선은 3월 30일 부터 매일 ZE611편 오전08시45분 인천출발 10시 25분 도착, ZE613편 오후 1시 50분 인천출발 3시 30분 간사이공항에 도착한다.

간사이공항에서는 ZE612편 오전11시10분 출발, 오후1시 도착, ZE614편 오후 4시 15분 출발 오후 6시 5분 인천공항 도착 스케줄로 운항된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대표이사는 “이번 인천-오사카 운항은 최근 안정화 추세를 보이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노선 좌석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 하게 될 것이다”며 “대형 항공사대비 70% 수준의 운임과 매일 두 번 운항으로 자유여행이 많은 일본 여행 승객들의 비용절감과 스케줄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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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1 10:22:57 수정 201202011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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