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선보인 스타일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아이보리 톤의 따뜻한 컬러의 꽈배기 니트 하나로 댄디한 남성으로 변신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브리티쉬 헤리티지 브랜드 프레드 페리의 꽈배기 니트는 윤계상 니트, 윤계상 하이킥 패션 등의 연관 검색어를 탄생시키며 완판을 기록했다.
램스울 소재의 아란 크루넥 스웨터 제품으로 아일랜드 서쪽에 있는 아란(Aran) 섬 지역의 어부들이 즐겨 입었던 ‘피셔맨즈 스웨터’에서 유래한 이 제품은 방한과 방수성이 뛰어나며 각 가문에 따라 차별화된 니팅 무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윤계상 외에도 이동욱, 닉쿤 등이 같은 니트를 착용했다는 사실에 완판 이후에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레드페리의 마케팅 담당자는 “윤계상, 이동욱 등 큰 키의 옷 맵시가 좋은 스타들의 연이은 착용과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져 완판 사례를 이룬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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