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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손태영 주연 영화 ‘경의선’ 5년만에 재개봉
입력 2013-01-31 14:31:58 수정 2012013115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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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손태영 주연의 영화 ‘경의선’이 2월 2일 5년 만에 재개봉 된다.

‘경의선’은 제11회 부산국제 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특별상영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제25회 토리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남우주연상 수상, 국제비평가 연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8년 민병훈 감독의 ‘벌이 날다’,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 대상과 각본상을 각각 수상한 이후 첫 남우주연상 수상이었다.

영화 ‘경의선’은 좋은 평가와 국제적인 수상에도 불구하고 개봉시기보다 늦게 주목받아 국내 팬들에게는 안타까움이 남는 작품이었다. 영화팬들에게 이번 ‘경의선’ 재개봉은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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