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개국특집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17회에서는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이 웨딩샵에 들어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한지민은 총 세벌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첫번째로 반투명한 튤 소재가 겹겹이 겹쳐져 있는 벨라인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소녀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풍성한 베일을 함께 바로 예식장으로 출발해도 될 만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나타냈다.
두 번째로 선보인 드레스는 오프숄더에 자연스러운 드레이핑이 들어간 H라인 드레스로 한지민은 머리를 반묶음으로 내린 채 화관을 써서 마치 뮤즈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세번째는 네크라인이 목까지 올라오는 차이나 스타일의 A라인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한지민은 업스타일 헤어와 보석 헤드 피스로 완벽한 웨딩 스타일을 뽐냈다.
정우성 역시 다양한 스타일의 턱시도를 선보이며 최강 비주얼 커플의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빠담빠담’의 웨딩신은 한지민과 정우성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기의 커플’을 연상케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수원역’, 올해 가장 주목할 상권으로 지목
· 건강한 저수분 요리, 이렇게 준비하세요
· 옥션 올킬 TV 4탄, 이번엔 ‘대형 LED’다!
· '렛미인' 처진 뱃살녀 메이크오버, 꿀복근녀 변신
· 지나친 효자·효녀, 재혼상대로 피하고 싶은 1순위
· 잘못된 생활습관, 방광염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