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화장품은 지난 29일, 12,000번의 미세진동이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그대로 재현하는 입큰 아티스트 피니쉬진동 파운데이션이 CJ오쇼핑 이미용 사상 단일 최고 매출 30억을 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 4시간동안 진행된 ‘200억 판매 돌파 특별전’에서 3만 8천 세트이상이 팔려나가며 기존의 CJ홈쇼핑 이미용 단일 매출 23억의 기록을 크게 갱신한 것. 특히나 마지막 방송은 25분 만에 매진이 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입큰 아티스트 진동 파운데이션은 2011년 8월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후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론칭 후 5개월만에 매출200억 원을 돌파한 히트 상품이다. 경쟁사들의 미투(me too) 제품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12월과 1월의 매출이 100억을 기록해 오리지널의 건재함을 알렸다.
‘아티스트 피니쉬 오토 퍼프’는 저소음 3D 진동 모터를 장착한 어플리케이터로 분당 12,000회의 미세 진동을 발휘해 눈, 코, 입 등 굴곡진 부분에도 뭉침 없이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해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꼼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진동 퍼프뿐만 아니라 ‘프라이머-메이크업 베이스-자외선 차단제-파운데이션-팩트-파우더-메이크업 픽서’에 이르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 과정을 단 하나로 해결하고 ‘자외선 차단(SPF30 PA++)·미백·주름’ 3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아티스트 피니쉬 더 원 파운데이션’ 역시 바쁜 직장 여성 및 메이크업 서툰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입큰 홍보담당자는 “타사와는 다르게 휴대성을 고려한 사이즈와 기존의 제품과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지난 10년간 인정 받아온 입큰의 베이스 메이크업 기술력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CJ오쇼핑은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기존 구성에 ‘입큰 마이 플래쉬 크림’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패키지 구성, 판매하고 있다. 입큰 마이 플래쉬 크림은 ‘겟잇뷰티’ 펄베이스 부분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촉촉한 오로라 펄감의 물광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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