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이자 패셔니스타 올슨 자매가 디자인한 브랜드 더 로우(The Row)의 팝업 스토어가 오픈한다.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의 럭셔리 의류&액세서리 브랜드 더 로우가 31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 4층에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더 로우는 베이직하지만 완벽한 화이트 티셔츠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런칭했다.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실루엣, 완벽한 핏에 중점을 두고 현대적인 클래식에 최신의 맞춤 제작 컨셉을 선보인다.
더 로우 관계자는 “지금까지 편집매장 분더숍을 통해서 국내에 소개되었는데, 고객 반응이 좋아 별도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오픈을 통해 고객들은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이지 않은 더 로우의 다양한 라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로우의 제품 라인은 브랜드 런칭 이후 5년 만에 가죽 레깅스부터 완벽하게 재단된 니트와 이브닝 드레스까지, 고급스러운 기본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범위로 확장됐다.
특히, 2010년 봄에는 선글라스 라인을, 2011년 가을에는 핸드메이드 가방 컬렉션까지 선보이며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토털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굳혔다.
더 로우의 제품은 전 세계 130개 이상의 익스클루시브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편집매장 분더숍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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