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칸’ 제작진이 선보이는 코믹감동 드라마 ‘스탠리의 도시락’이 3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스탠리의 도시락’은 식탐 대마왕 ‘베르마’ 선생님과 4차원적 매력을 소유한 엉뚱한 소년 ‘스탠리’의 도시락 쟁탈전을 경쾌하고 따스하게 담아낸 영화다.
얼굴은 늘 알 수 없는 상처투성이에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으로 선생님들에게는 골칫덩어리지만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반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쟁이 스탠리. 항상 점심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그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도시락을 나눠 주는 스탠리와 친구들의 가슴 찡한 우정은 지난 해 인도를 비롯해 전 세계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봄 냄새 물씬 풍기는 개나리 빛 바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대통령도 교육감도 꼭 지켜주고 싶은 것이 있다?!’라는 메인 카피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도시락을 앞에 두고 해맑게 웃고 있는 스탠리와 친구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전 세계 관객들이 먼저 알아보고 강력 추천한 바로 영화 ‘스탠리의 도시락’은 오는 3월 8일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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