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린 최정윤과 청순함의 대명사 박하선이 티아라를 통해 럭셔리한 면모를 한껏 살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티아라는 면사포위에 살포시 얹어져 그 위엄을 과시하며 신부들의 환상을 완벽하게 실현해 웨딩 주얼리로 특히 사랑 받는다. 고급스런 여성미를 한번에 담아내고 웨딩 트렌드까지 선도하는 주얼리 티아라에 대해 소개한다.
▲ 화려하게 수놓아진 다이아몬드의 향연
티아라의 매력은 화려하게 수놓아진 다이아몬드가 반짝거릴 때의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다. 그 화려함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인정받아 왕족과 귀족들의 권위와 기품을 상징했고 18세기에는 최고의 유행아이템으로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대변하기도 했다.
고대시대부터 이어온 티아라의 위엄은 여자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장식하는 결혼식에서도 빛을 발한다. 절제된 화려함과 다이아몬드의 우아함이 조화로운 렉스 다이아몬드의 ‘코벤트가든’은 신부를 빛나게 한다. 어떤 꽃과도 잘 어울리는 묘한 매력을 소유한 안개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인 만큼 신부를 더욱 영롱하고 신비롭게 만들어 준다. 배우 최정윤 또한 ‘코벤트 가든’ 티아라를 착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담아낸 티아라
성스러운 결혼식에서 단아하고 정갈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부는 하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낸다. 순백의 드레스에서 전해지는 청초함과 신부의 순수함을 표현하는 주얼리의 조화. 요즘 웨딩트렌드는 신부의 청초함과 순수함을 살려내기 위해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주얼리를 선택하는 추세다.
단조롭지 않은 심플함과 화이트골드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오뜨 티아라’는 다이아몬드와 아름다운 곡선의 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방울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신부의 청순함을 부각시켜주고 볼륨감 있는 섬세한 곡선 라인은 여성만이 표현할 수 있는 단아함을 한껏 담아냈다.
렉스 다이아몬드 관계자는 “티아라는 여성들이 웨딩 주얼리에서 절대 빼놓지 않는 주얼리로 손꼽힌다”며, 또한 “렉스 다이아몬드는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고 희소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예비신부님들께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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