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SNS를 통해 영화 ‘댄싱퀸’ 추천 행렬에 동참해 화제다.
이효리는 “내 명연기 때문인가? 호호호 언니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고 여기에 엄정화가 “효리 효과 좋다”는 답 멘션을 보내 사이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증명했다. 이효리의 남자 이상순도 “누나 축하해요!!”라며 축하 인사를 잊지 않아 커플이 나란히 ‘댄싱퀸’을 응원하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외에도 스타들의 축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션은 “500만까지 고고^^”라는 트윗을 지지를 더했다. 김동률도 댄싱퀸 200만 돌파 소식에 “경축”이라는 짧고 강한 댓글을 남겨 ‘댄싱퀸’ 200만 돌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평소 마당발 인맥을 자랑하는 황정민-엄정화답게 연예인 외 유명인들의 트윗도 이어졌다. 만화가 강풀은 “축하드려요!!!저도 ‘댄싱퀸’ 재미있게 봤어요^^!!흥행스코어 계속 이어가실 것 같아요^^!!”라며 영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아나운서 이정민도 가세해 “더 잘될겁니다…댄싱퀸! 저도 눈물 엄청 흘렸어요”라고 남겨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스타들의 열성적인 축하 릴레이로 온라인을 또 한 번 후끈 달군 ‘댄싱퀸’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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