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손주연이 귀국 독창회를 연다.
깊은 호흡에서 우러나오는 영롱한 음색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하고 밀라노 시립 음악원 가곡과 및 베르첼리 비옷티 아카데미아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비발디 국립음악원에 수석 입학해 최고 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수재다.
이탈리아 가곡 연구회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 받은 그녀는 이탈리아 랏꼬니쥐 궁전 초청 “유럽에서 신세계까지” 음악회와 토리노시 초청 성탄절 축가 성가곡의 밤 음악회에서 풍부한 감성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연주로 관객과 평단에게 호평을 받았다.
열정적인 노력과 학구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소프라노 손주연의 독창회는 2월 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진다.
문의:02-581-5404, www.iyoungeum.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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