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이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모델로 발탁됐다.
사랑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는 그동안 니키 힐튼, 테일러 맘슨 등 해외 최고의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선정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글로벌 브랜드에서 한국 아이돌을 정식 뮤즈로 선정한 것은 유래 없는 일로, 한국에서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사만사 타바사의 CF는 굴지의 여러 톱 모델들이 서로의 매력을 뽐내며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애프터스쿨은 특별히 이번 CF의 배경 음악까지 담당하여, 첫 일본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Just in time] 을 최초로 들려주며, 한국에서도 '사만사 걸'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만다 타바사 측은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사만사 타바사의 사랑스러움을 만나 한층 시너지 효과를 이뤘으며, 애프터스쿨의 8명의 멤버들이 각자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스탭들까지 즐겁게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광고는 2월부터 사만사 타바사의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Just in time’은 애프터스쿨의 첫 일본 정규앨범을 통해서도 감상 가능하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5일 세 번째 일본 싱글 ‘Rambling Girls’를 발매해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3월 7일 첫 일본 정규앨범 ‘PLAYGIRLZ’를 발매하고 4월부터 첫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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