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댄싱퀸’이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댄싱퀸’은 30일 기준 관객수 210만 968명을 동원해 개봉 2주차 만에 200만을 가뿐하게 돌파하는 진가를 발휘한 것.
‘댄싱퀸’은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에 공감 코드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코미디 그 이상으로 현실 정치를 은근히 꼬집으며 통쾌함까지 선사해 이른바 ‘댄싱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러한 흥행 포인트 요소들로 기본 젊은 관객층은 물론 가족 관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 돌풍을 몰고 가고 있다.
한편, 안성기 주연의 영화 ‘부러진 화살’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총 누적관객수 18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총 717,58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같은 기간 598,192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댄싱퀸’의 누적관객수를 맹추격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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