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BIG4. 지금부터 알아보자.
▲ BIG1. 불멸의 뱀파이어 셀린느의 귀환! ‘언더월드 4:어웨이크닝’
2003년을 시작으로 세 편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려온 ‘언더월드’ 네 번째 시리즈가 2워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언더월드 4:어웨이크닝’은 시리즈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이 6년 만에 셀린느로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과 함께 IMAX 3D로 펼쳐진 화려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불멸의 두 종족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존재를 알아차린 인간들이 대량학살을 일으킨다는 스토리를 더해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전쟁을 선보인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액션 시퀀스의 감각적 편집이 돋보여 세련된 영상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 BIG2. 바다와 지상을 넘나드는 외계 생명체 ‘배틀쉽’
오는 4월 개봉예정인 ‘배틀쉽’은 ‘트랜스포머’의 원작 게임을 제작했던 하스브로 사의 전투 게임을 바탕으로 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외계 생명체의 등장과 그들의 공격, 그리고 바다와 지상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전투 장면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암 니슨을 비롯해 테일러 키취, 세게적 팝스타 리한나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BIG3. 슈퍼 히어로가 총출동 한다 ‘어벤져스’
슈퍼 히어로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어벤져스' 역시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에는 아이언 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헐크(루 페리그노),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등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해 ‘슈퍼 히어로 종합선물세트’로 불리고 있다.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이 슈퍼 히어로들이 발휘할 시너지 효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BIG4. 돌아온 블랙 슈트 콤비 ‘맨 인 블랙 3’
‘맨 인 블랙’ 시리즈가 10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맨 인 블랙 3’는 제이(윌 스미스)가 1969년으로 돌아가 젊은 에이전트 케이(조슈 브롤린)과 함께 미래의 악당을 미리 처단한다는 설정으로 흥미를 더한다. 10년 만에 펼쳐질 두 블랙 슈트 콤비의 기발한 모험이 관전 포인트.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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