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스타일리시 모던 빈티지 캐주얼 지바이게스의 2012년 S/S 브랜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 김영준실장과 함께 진행된 지바이게스의 화보 촬영현장은 요즘 대세인 두 스타가 만나서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유승호는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지친 스탭들에게 에너지를 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즐겁게 이끌었다.

2011년 F/W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지바이게스는 영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리시 캐주얼로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바이게스 마케팅팀 석시영 부장은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라 여기며 SNS를 통한 타인과의 소통을 즐기고 스토리텔링이 있는 소비를 하는 얼리어답터를 위한 글로벌 브랜드 지바이게스와도 잘 어울리며 소신 있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아이유와 유승호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활발한 앨범 활동으로 대한민국은 현재 아이유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고, 유승호는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주인공으로 낙점, 곧 방송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갑내기의 풋풋한 커플과 함께한 지바이게스 화보는 2월말 지바이게스 전국 매장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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