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에서 전개하는 닥스 액세서리가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자선활동, 채리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리티 프로젝트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선정한 스타들을 모티브로 특별 기획 된 가방인 스타백을 판매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하는 자선활동이다.
닥스 액세서리는 채리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스타로 영화배우 김하늘을 선정하고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디자인 된 가방 ‘닥스 하늘백’을 출시한다.
닥스 하늘백은 하늘색에 가까운 짙은 블루 컬러의 실용적인 미디엄 사이즈 쇼퍼백이다. 고급스러운 아일렛(끈을 꿰는 작은 구멍)과 우븐(실이 교차하여 짜여진 천) 장식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을 타겟으로 한정 제작됐다.
또한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소가죽을 베지터블 워싱가공 처리하여 소재가 부드럽고 가벼우며, ‘DAKS Charity Project’라는 프로젝트명을 새긴 여성스런 가죽장식을 세트로 구성해 기존 스타일과 차별화를 두었다.
닥스 하늘백의 판매 수익금 중 5%는 배우 김하늘의 이름으로 적립되어, 연중 추가로 진행되는 채리티 프로젝트의 후원금과 함께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결손가정 자녀들이 저명한 사회 인사들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기획 중이다.
한편, 닥스 액세서리는 이번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배우 김하늘과 자선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는 2월호 싱글즈 매거진을 통해 공개되며, 닥스 하늘백은 2월부터 전국 닥스액세서리 매장 및 엘지패션샵(www.lgfashionshop.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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