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페스티벌 ‘투데이 익스프레스’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달 10일부터 12일, 1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일상에 지쳐 의미 없이 지나쳐버리는 소중한 하루인 ‘오늘’을 다시 찾자는 의미로 ‘오늘 하루 화끈하게 즐기자’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크라잉 넛, 노브레인, 울랄라 세션, 어반 자카파 등 지난해 음악계를 뜨겁게 달궜던 각 장르별 최고의 뮤지션들이 매일 4~5팀씩 출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총 27개 팀을 만날 수 있다.
‘투데이 익스프레스’는 1주차 3일, 2주차 3일 총 6일간 진행된다. 각 주차 3일간 자유롭게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의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고.
펑크와 모던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색을 갖춘 뮤지션들이 출연,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한 공연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채울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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