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태우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회가 오는 2월 9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사랑하는 사람과 듣고 싶은 음악을 중심으로 김태우의 해설을 바탕으로 피아니스트 박종훈,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비올리스트 가영 등 국내 젊은 연주자들이 사랑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곡인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비롯하여 라흐마니노프 편곡의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브람스 피아노 4중주 등 피아노 독주곡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악의 달콤하고도 로맨틱한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커플, 가족, 친구 할인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어 실속 있는 클래식 공연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김태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발렌타인 N 클래식’은 SAC티켓,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02-720-393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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