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영하의 날씨지만 패션가에서는 이미 봄을 준비하기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봄 시즌에는 파스텔 톤의 컬러가 한층 더 화려해질 것으로 전망하는데 스타일링 하는 가방들 역시 화사한 컬러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안드레아바나 편집샵에서는 대담스러운 디자인과 컬러, 화려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미란다 커,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등 많은 헐리웃 스타들과 패셔니스타들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뉴욕 브랜드 트리제의 S/S라인을 선보인다.
트리제 마케팅 담당자 말에 따르면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매니시인데 남자들의 서류가방을 연상케 하는 스퀘어 백이 눈에 띈다"며 "특히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아이템인 클러치 백은 파티나 모임을 벗어나 일상생활과 함께 오피스룩과도 매치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해주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둘 다 잡는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리제의 백 라인은 한국에서 안드레아바나 편집샵을 통해 레베카밍코프와 함께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안드레아바나의 온라인 몰과 잠실 롯데백화점, 목동 현대백화점, 대구 대백프라자 등 안드레아 바나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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