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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가세요? ‘핫 아이템’ 챙기셔야죠
입력 2013-01-17 14:34:03 수정 201201181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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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가 대중화되면서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스키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즐기기 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패션을 코디하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꽃보더들의 핫 아이템을 알아보자.

▲ 음악을 즐기며 멋진 설원을~

수준급 이상의 보드 실력을 갖춘 꽃보더라면, 스키장 패션을 종결할 프리미엄 하이엔드 헤드폰 ‘소울바이루다크리스 SL150’을 추천한다.

‘소울바이루다크리스 SL150’ 화이트는 다른 유색 아이템들과 색상 매칭도 잘 맞아 활용도가 높고, 제품 자체의 세련미도 높기 때문에 설원 위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푹신함을 살린 헤드밴드 부분의 격자무늬 디자인은 설원 위 스피드를 즐기는 동안에도 머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귀를 감싸주는 Over-ear디자인은 흘러내림을 방지해 움직임이 많은 보더들에게 제격이다.

▲ 시즌권, 엣지 있게 보관하자!

스키장을 찾은 보더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시즌권, 꽃보더들은 시즌권도 엣지 있게 보관한다.
아트뮤가 제작한 시즌권케이스는 카라비너와 목걸이 스트랩이 있어 허리와 목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즌권의 손상과 오염을 방지하고, 보관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질감의 고급 인조가죽으로 제작됐다.

작은 아이템이지만 형광그린, 형광오렌지, 형광핑크의 강렬한 색상은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하다.

▲ 장갑은 보온만? 방수에 온도조절까지

패션을 중요시 하는 꽃보더들도 실용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발열 기능을 보유한 컬럼비아의 ‘부가글러브 맥스 일렉트릭’은 오랜 시간 외부 추위에 노출되는 보더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보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 겉감에는 물샐 틈 없는 완벽한 방수 기술인 아웃드라이와 가죽소재가 적용돼 내구성과 세련미가 뛰어나다. 버튼으로 3단 온도조절이 가능한 전기 발열 기술도 숨어 있다. 안감은 은색점이 손에서 발생하는 열을 발사하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 소재를 사용해 손끝까지 온기를 전한다.

▲ 눈은 편하게, 시야는 시원하게

꽃보더들의 눈이 되어주는 고글은 스키장 필수 아이템이다.

헤드의 ‘체크밴드 스키 고글’은 맑은 날 눈에 반사된 따가운 햇볕을 차단해 보더들의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 그라데이션 처리된 프레임과 톤온톤 체크 밴딩 적용은 세련된 포인트를 강조해 패션감까지 더했다.

제품의 넓은 프레임은 스피드를 즐기는 보더들의 라이딩 시 바람이나 눈 때문에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고려했으며, 안티포크 코팅을 적용해 고글 내부에 안개가 끼는 현상을 보안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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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7 14:34:03 수정 201201181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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