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헤이글 주연의 영화 ‘원 포 더 머니’가 지갑 모양의 전단을 제작해 여성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돈과 카드가 들어있는 여성용 지갑을 모티브로 제작된 ‘원 포 더 머니’의 전단은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관객들 스스로가 지갑 모양으로 접을 수 있어 만드는 재미까지 맛볼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되었다.
특히 전단을 지갑으로 예쁘게 접어 촬영한 후 자신의 SNS에 ‘원포더머니’ 해쉬태그를 달고 업로드 하면 명품지갑과 프리미엄진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중이라고.
‘멋진 직장, 섹시한 남자보다 ’원 포 더 머니‘’라는 솔직한 카피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돈과 직장 그리고 남자에 대한 이야기로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영화 ‘원 포 더 머니’.
75주 연속 전미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미국에서 18권까지 발간돼, 국민 소설로 꼽히는 동명의 원작 소설울 바탕으로 스릴과 로맨스를 절묘하게 오가는 재미를 선사할 ‘원 포 더 머니’는 2월 발렌타인데이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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